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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 [강감찬TV]백로(9.08)|절기뉴스with줄자샘+홍루몽 낭송|“이슬과 눈물로 묵은 감정을 털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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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 작성일18-09-23 10:53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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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강백호 거북인입니다!

 

9월 08일에 백로편이 올라갔습니다!

이번 게스트는 읽생 철학학교에서 공부하시고 방가어 세미나에서 튜터를 맡고 계신 줄자샘을 모셨습니다~

줄자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슬을 음양적으로 풀어보면 여름에 강했던 양의 기운이 

가을, 겨울에 음의 기운을 만나 생겨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저희는 이슬을 비유할 때 눈물을 대신해서 쓰기도 하는데요.

"눈에 이슬이 맺혔다." 이런 말과 같이요.

그래서 이슬이 음과 양의 상호작용​에서 생기듯이

우리 눈물도 남녀 사이에서나 부모 자식 사이 등 이런 상호작용 사이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백로에는 농부와 아낙네들이 수확을 앞두고 잠깐의 농한기를 갖는다고 해요.

농사 때는 아낙들이 바쁜 집안일과 농사일 때문에 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어 친정 식구를 잘 못 봤다고 합니다.

농한기가 돼서야 친정식구들에게 소식을 보내 시댁과 친정의 '중간'에서 만난다고 해요.

이를 '반보기'라고 하는데, 그간 묵었던 감정들과 뭉쳐있던 그리움을 부둥켜안고 눈물로 풀었다고 해요. ​

이처럼 백로는 뭉쳐있던 감정을 눈물로 풀어내는 절기인 거 같아요!

백로에는 눈물로 꽉 막힌 속을 뻥~ 뚫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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