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청장크로스 루애의 네 번째 만남 > 동방신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양력 2018/5/27 일요일
음력 2018/4/13

절기

동방신기

루애 | 4월 28일, 청장크로스 루애의 네 번째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혀언 작성일18-05-01 22:15 조회71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청장크로스 루애의 이길현입니다. 

21일에는 장자스쿨 분들의 에세이로 인하여 쉬었기에 28일이 네 번째입니다.

이번 만남의 발제는 나영쌤과 석영쌤입니다!

 

이번에 읽은 부분은 <인간 루쉰>의 3장, 일본 유학 시기를 다룬 글입니다.

나영쌤은 저우수런, 그러니까 젊은 루쉰의 사상적 토태에 대하여 발제를 하셨습니다. 그의 사상인 '국민성 개조'는 자연과학과 문학의 본질적인 의의라고 하셨는데요, 이를 통해 인도주의와 박애주의를 실현하여 국민성을 개조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루쉰이 이러한 사상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가 상류층 출신이었기에 계몽 사상을 접할 수 있었고, 불우한 경험 덕분에 인간의 심연을 꿰뚫어볼 수 있어서 그러한 사상을 가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석영쌤은 계몽 사상을 품은 루쉰이 겪은 시련에 대하여 발제를 하셨습니다. 루쉰이 할머니의 장례를 위하여 일본에서 돌아왔을 때, 고향 사람들은 루쉰이 신식을 주장할까봐 경계하는 일에 바빠서 제대로 애도하지도 못합니다. 루쉰이 이러한 우매함에 동정을 느끼고, 무력감을 극복하며 혁명을 꿈꿨다는 것이죠. 석영쌤은 이 부분에서 루쉰의 행동이 감명깊었기에 이 부분을 선정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서 루쉰의 집안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졌기에 소통을 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삶을 보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민성 개조를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무기력함과 모순에 시달리는 루쉰의 고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요.

 

여태껏 생각한 거지만 루쉰의 사상은 이해하기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기에 단순히 사상뿐만 아니라 주장한 이의 생애와 경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5월 5일 어린이날! 

​청장크로스의 다섯 번째 만남을 만들어봐요! 

 

​아 맞다 사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ail : mvqblo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