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 늬우스> 펑펑 내린 눈에도 떨어지지 않은 꽃잎 > 이타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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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요 함백산장 | <산장 늬우스> 펑펑 내린 눈에도 떨어지지 않은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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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리 작성일17-11-28 23:33 조회4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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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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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추워
함백도 쌀쌀할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따뜻한 햇볕이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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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함백은 엊그제 눈이 펑펑 왔다고 하셨어요.
날이 따듯해서 많이 녹았지만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아직 조금씩 남아있더라구요.

위 사진 중에 조금 특이한 부분을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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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중간에 펴있던 금잔화가 눈을 맞고도 
꽃잎을 다 떨구지 않고 있었어요.

하얀 눈 속에 있는 꽃의 모습이
뭔가 예쁘면서도 애틋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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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 식구들과 모여 ​일주일간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나서 세미나 시~작!

오늘의 세미나 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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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샘이 선물해 주신
향긋한 모과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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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가비애사장님이 선물해 주신 맛있는 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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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 책은 도담샘의 동의보감 책이었어요.

토론하다가 양생과 중독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모가 강원랜드에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재산을 다 까먹고도 
도박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거기서 사는 사람들을 일컬어
'도숙자'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거기서도
그런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었어요.

도박장에서 그 사람들은 
누가 크게 한 방 터지면 
그 옆에 가서 박수를 치며 축하한다고 갈채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한 방 터진 사람이 
'축하비'라고 해서 5만원씩 주곤 한다네요.

또 
빠찡코를 하는데 
한 사람이 2~3일을 해도 안 터진 기계가 있으면
그 기계의 자리를 맡았다가 
다른 사람한테 준다고 해요.
그래서 그게 한 방이 터지면 
일정 금액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번 돈으로 다시 한방을 위해 달려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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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끝나고 나서는 위스타트 아이들과 낭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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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아이들과도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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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가위바위보 하나 이겨놓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귀엽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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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고 한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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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먹으면 꿀맛인 군고구마와 핫초코 간식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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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겸이는 한창 재미 붙이고 있는 한자 공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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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주역에서 천수송 괘를 같이 읽고 
겨울을 맞이하여 북현무 중에 "토끼전/심청전"을 낭송으로 마무리~~

이번 주 금요일은 방탈출멤버들이
에세이를 발표하러 함백을 온다고 하네요.

시끌시끌한 청년들이 함백을 찾아와서
또 어떤 시간을 보낼지 궁금하네요~^^

그럼 산장 늬우스는 다음 주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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