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 등장! > 이타카로 가는 길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양력 2018/10/21 일요일
음력 2018/9/13

절기

이타카로 가는 길

청정한 공부터 | 새 멤버 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뮈 작성일18-08-21 16:14 조회226회 댓글1건

본문

청공터로 개명(?)함과 동시에 새로운 멤버로 다윤쌤(청공1기)이 들어왔습니다. 

다윤쌤과 저(윤필)는 정미쌤이 (함백에)격주로 가시는 바람에 둘이 출발해야 했습니다.혹 헤매다 늦을까 싶어 서두르다 보니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우리가 걱정되었는지 성준쌤도 벌써 와 계셨습니다.​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푹 자느라 열차 사진은 건너뛰고… ​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다들 일찍 나오느라 아침을 챙기지 못해서 인지 함백에 도착해 짐만풀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늘 가던 진미식당에 들렀으나 점심시간이 좀 지난 탓에 밥이 떨어져 하는 수 없이 중국집에 들러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해 물보다는 옆 카페에 들러 바닐라카푸치노와 함께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8월 세미나 도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앞으로 청공터에서 펼쳐질 다양한 세미나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공부의 기본을 다지고자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읽었습니다. 

우선 크게 공부가 무엇인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었는데 ‘ 공부는 ‘질문을 만들어 내는 힘’ 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해야 한다 ’ ..등 책을 읽으며 들었던 생각을 두시간이 넘도록 나누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디언이 되었으면! 질주하는 말 잔등에 잽싸게 올라타 비스듬히 공기를 가르며, 진동하는 대지 위에서 전율을 느껴 보았으면, 마침내 박차를 내던질 때까지, 실은 박차가 없었으니까. 마침내는 고삐를 집어던질 때까지, 실은 고삐가 없었으니까, 그리하여 눈앞에 보이는 땅이라곤 매끈하게 풀이 깎인 광야뿐일 때까지, 이미 말 모가지도 말 대가리도 없이” _[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 고미숙 저/  북드라망/ p.159/ 카프카 [인디언이 되려는 소망]

이 부분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망상’ ‘헛것’ 으로 부터 벗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러한 점이 잘 묻어 있는 문장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두시간이 넘는 세미나 끝에는 다들 어쩔 수 없이 저 자세로 삼십분 가량 ‘멍’ 해야 했습니다.​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이후 새로운 맴버 다윤쌤을 위해 ‘라멘교’ 를 한바퀴 돌고 돌아와 이번주 미션인 ‘창틀 청소’ 를 했습니다. ​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청소를 마치고 명진,지수 그리고 아버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뒤 천자문 수업(유겸,성민,가은)을 시작했습니다.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성준쌤,다윤쌤,필,유겸,성민,가은이 까지 요란하게 천자문과 축구시간을 마쳤습니다. 두번째 수업인 저도 첫날에 비해 수업이 격했던 지라 다윤쌤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었습니다. 
 

 

2b31f930514f3b6acc66125fcb13f7ec_1534835

 

 

​다행이도 다들 멀쩡히 일어나 아침 낭송으로 하루를 그리고 청공터의 1박2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MVQ님에 의해 2018-10-10 07:36:57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한수리님의 댓글

한수리 작성일

오! 엄청난 스피드다! ㅎㅎ
'호모쿵푸스'는 신기하게 몇번을 봐도 새로운 느낌!
다시 한 번 공부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야기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청정한 공부 터에서 우리 즐겁게 공부해 봅시다^^


mail : mvqblo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