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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이타카로 가는 길

청정한 공부터 | <청공터 늬우스> 도란도란 깊어가는 가을 밤 함백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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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정미 작성일18-09-12 22:40 조회3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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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백지기 정미입니다.^^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제천을 지날 때 쯤 이였나~

차창밖으로 멋진 구름풍경들이 이어집니다.

Show me the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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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이 눈을 너무 시원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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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역에 도착한 후, 버스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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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점심식사를 하고 간만에 가비애도 들리고, 서둘러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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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텍스트는 역시

전습록, 앎은 삶이다,문성환 저, 북드라망 이죠.

저(정미)와 성준이는 수성에서도 왕양명의 전습록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요.

성준이는 ​공부는 실천이다~중 나를 위한 공부 부분을 함께 읽어보자고 합니다.

"공부는 나의 마음이 나의 행위와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데서, 즉 일상과 사건이

분리되지 않는 데서 언제나 지속되는 현재형이다.

일상이 사건이고, 사건이 곧 일상이다. 공부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의 일상을

매 순간 사건화한다. 공부는 매 순간 나를 사건 속에 데려다 놓는다."

전습록, 앎은 삶이다,문성환 저, 북드라망, 135

이 문장을 고른 이유는

일상의 작은일에도 자신의 양지를 다했는지

그런것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합니다.

"나를 통해 구체적인 일상을 사건화하고 그 안에서 지금의 나로 하여금

더 좋은 삶을 향해 온 마음을 쏟아 내는 것, 그것이 공부다.

구체적인 사건 위에서 최선의 앎을 찾기! 양명은 이와 같은 상황을

일컬어 '사건에서 갈고 닦는 것'(사상마련 事上磨鍊)이라고 했다.

좋은 삶=좋은 앎의 길은 지금 내가 놓여 있는 바로 이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전습록, 앎은 삶이다,문성환 저, 북드라망, 135

저도 요즘 사상마련에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일상이 제가 걷고 있는 길이니까요.

 

​"만찢녀" ​다윤이는 알바에서 겪은 사상마련을 이야기 했습니다.

감이당에서 와서 처음으로 알바를 시작했던 다윤,

많은 사람들에 치여 서빙이 원활하지 않아서 엄청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바​ 끝나면 부리나케 공부하러 감이당으로 뛰어왔다고,

알바는 알바고 공부는 공부라고 생각해서

딜레마에 빠졌던 기억이 있었다고....^^

​우와~~함백 어린이 친구들이 다 모였군요. 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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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를 끝낸 후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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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과 지수​와 함께 잡초뽑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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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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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성민이 언제 왔니?^^

성민이도 장갑을 끼고 열심히 잡초를 뽑아주네요.

성민아~ 고마워^^​

유쾌한 유겸이, 가은이와 성민이 천자문 수업

간식은 성민이가 가져온 뻥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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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윤샘도 넘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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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집중 하는 학구파들? ㅋ 개구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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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이랑 지수도 열공? 열공? ㅋㅋㅋ

 

 

온동네 사람들이 왔나요? 함백산장에는 신발들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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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후, 모두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도란 도란​

그간의 안부도 묻고

다윤샘이랑 가빈이는 함께 구슬놀이

유겸이랑 가은이랑 휴대폰 게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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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함백산장의 밤은 깊어가네요~~



​내일 아침에 서울로 일찍 출발해야 해서 이제 후기 끝낼께요~~

다음에 함백에서 만나요^^​

 

 

[이 게시물은 MVQ님에 의해 2018-10-10 07:36:57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한수리님의 댓글

한수리 작성일

책보느라 창밖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파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이 정말 멋지네~
다음 주에는 나도 창밖 좀 보면서 여유를 가져봐야겠어 ㅎㅎ

한정미님의 댓글

한정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창밖구경도 좋았지만,
함백산장 가을밤 운치도 멋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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