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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요 함백산장 | <산장 늬우스> 겨울 함백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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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能今 작성일18-01-03 20:53 조회204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독감이 심하게 돌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 집도 독감이 무섭게 지나가고 있습니다...ㅠㅠ
​남편을 시작으로 오늘은 아이들까지...
모두들 독감 조심하세요~~

그럼 산장 늬우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함백산장이 북쩍북쩍합니다.
바로 12월 30일부터 3박 4일 동안 겨울 함백 캠프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계획대로 였다면 일요일 오후에 저도 기보쌤과 함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남편이 고열로 갑자기 응급실을 가는 바람에 일정을 취소하고
월요일에 저 혼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기보쌤~ 미안해요...ㅠㅠ)

캠프 1일과 2일차 후기는 감이당 홈패이지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헷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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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제가 도착해보니 '경전과 함께'가 한참 진행 중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함께 낭송하고 
필사하며 암송하는 시간입니다.

얼른 가방을 내려놓고 자리에 앉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암송해 봅니다.

스님들의 음성으로 듣던 반야심경(바하반야바라밀다심경)과
제 입으로 낭송하는 반야심경은
뭐라고 해야 할까 내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불경 낭송은 처음이라 그런지 독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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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반야심경을 암송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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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여서 함께 모여 불교 경전을 암송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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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하고는 또 다른 기운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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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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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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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보이는 나무도 하늘도 모두 사진에 담고 싶을 정도로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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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근아는 무엇을 찍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곰쌤과 창희쌤은 왜 저렇게 웃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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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감이당 랩퍼(?) 동연쌤의 랩을 영상으로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경이 이국적이어서 곰쌤이 '380억을 주고 만든 세트장'이라는
​말에 모두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멋진 영상은 감이당 홈패이지에 있는 함백캠프 후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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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영상을 찍고 내려오는 길,
모두들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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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들이 왠 사람들이 이렇게 떼거지(?)로 몰려 다니나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혹, 복부인들 같기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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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끝내고 함백의 명소 가비애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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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쌤의 목도리가 참 잘 어울리지 않나요?
사실 저 목도리는 창희쌤 목도리인데 바람이 차가워 창희쌤이 잠깐 빌려준 것인데
동연쌤한테 저렇게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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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쌤과 윤아는 같은 차를 시켰을 뿐이데 마치 커플 같은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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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법성게'를 낭송하고 필사할 시간

​다함께 낭송을 하고 필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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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아와 윤아가 6시 버스로 서울로 올라가야 해서
​짐을 챙겨 영월터미널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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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순쌤이 고맙게도 영월터미널까지 차를 태워 주었답니다~
길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저도 동행을 했지요~ ㅋㅋㅋ
동연쌤도 캠프기간동안 너무 많은 일들을 해서
잠깐의 휴식시간을 받아 
같이 영월 구경도 할 겸 같이 갔습니다~

버스 시간이 촉박해서 근아와 윤아는 김밥을 포장해서 갔고
저희들은 터미널 옆에 있는 시장 구경을 하려고 했으나
1일이 휴일이라 문을 닫은 곳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모두 문을 닫은 시장 한 곳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있고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파는 곳이 었어요~
한 10곳이 문을 열었는데 한 곳만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더라구요~
저희는 그 바로 옆 집에서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를 사서
산장으로 돌아와 다같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녁시간~
갑자기 요가수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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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쌤의 지도에 따라 모두들 요가 동작으로 몸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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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쌤이 얼마나 유연한지 지숙쌤의 동작을 감상하기도 했답니다~

한참을 따라 하시던 곰쌤이 "에잇, 나는 나만의 동작을 하련다."
하시면서 동작을 시작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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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놀라운 동작까지 보여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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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여기저기서 몸을 풀고 있을 때 문득 옆을 보니

창희쌤이 앉아서 요가 동작을 따라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놀라서 "어떻게 혼자 앉으셨어요?" 라고 물으니

이불과 베개를 이용해서 앉았다고~

 

순간 모두들 빵터지게 웃었답니다~

 

요가동작을 따라하느라 창희쌤이 혼자 앉아서 따라하는 것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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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치기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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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순쌤과 제가 창희쌤의 유연함에 놀라고 있으니

창희쌤이 조용히 저희한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원래 유연하다니까~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기계체조하라고 했어~"

 

이 말에 은순쌤과 저는 까르르 웃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가비애에 모여 앉아 차담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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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새술 토크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뜻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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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에게 선물하고 싶은 구절을 읽기도 하고 암송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공부를 할 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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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다같이 곤드레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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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지숙쌤과 동연쌤은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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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겨울 함백 캠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옥현언니의 주역시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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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쌤 감독 아래 시험이 치러졌고
옆에 장금쌤은 옥현언니와 함께 우정의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우정의 시험이라!
참 멋있죠~

첫 번째부터 잠깐 막힌 옥현언니의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

시험 후 옥현언니는 틀린 부분과 못쓴 부분을 다시 쓰고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정의 시험을 본 장금쌤은 혜숙쌤의 치밀한 채점결과
좀 많이 틀린 것으로... ㅋㅋㅋ



그럼 다음 주에 오랜만에 컴백하는 성준와 윤진쌤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목록

한수리님의 댓글

한수리 작성일

3박 4일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만 ㅋㅋ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ㅜㅜ


mail : mvqblo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