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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통신 | [우란의 별자리 이야기] 집단행성으로 뒤엎인 중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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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란 작성일18-05-25 18:32 조회90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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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위기,뒤엎이는 인생


"내 이름은 레스터 번햄이구요. 나이는 42살입니다. 난 일년이 지나기 전에 죽을 거에요. 물론 확신은 할수 없지만 어떤 의미에서 보면 난 이미 죽은 사람이나 다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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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생의 터전을 잃고 방황하는 레스터

 

 

삼 멘데스(Sam Mendes)의 1999년 오스카 수상작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는 주인공 레스터가 이렇게  독백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레스터 번햄은 자신의 직업을 경멸하는 중년의 화이트 컬러이다.   어느날 갑자기 완벽하게만 보였던 그의 중산층 인생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마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광고 회사의 이사로 일하던  그는 해고 통보를 받고, 야망에 찬 아내와 사춘기 딸로부터 `지루하고 쓸모 없는 패배자´라는 질타를 받는다. 천둥벼락을 맞은 듯한 좌절감과 고통의 늪에서 빠져 허우적 거린후 정신을 차린 그에게 알 수 없는 해방감이 밀려 온다. 지금까지 자신을 구속했던 모든 것을 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찿고자 그의 인생역전은 시작된다.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그의 변화는 가히 극단적이다.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을 구하고, 예전부터 그토록 열망했던 자동차를 덥석 산다. 딸 친구인 16세의 미성년자에게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

 

늙지도 젊지도 않은 40대 중년이 경험하는 위기의식을 날카롭게 풍자한 영화다.   보장된 미래를 위해 혼심을 기울였던 10와 20대 , 안정된 직장에서 개미처럼 일했던 30대 그리고 찿아온 40대. 일년 동안 쏟은 노력의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가을과 같은 시기다. 하지만 막상 40대가 되면 우리의 삶에는 위기의 폭풍이 찿아 온다. 문제 없던 부부생활에 파탄이 오고, 안정된 직장으로부터 조기퇴임의 압력을 받으며 모자람이 없이 혼신을 다해 키운 자녀는 반항한다. 그 뿐인가?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젊음에 노화는 찿아오고 그토록 혼신을 다해 투쟁했던 이념도 뿌리채 흔들린다.  

도대체 왜? 분노와 절망속에서 40대는 부르짖는다.

 

  

집단의식행성이 내 출생챠트를 칠 때


점성술에서는38세부터 43세에 해당되는 시기를 개의의식과 집단의식이 충돌하는 의식의 전환시기라 본다. 바로 집단의식의 3행성인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이 출생챠트의 기점들과 긴장된 각도를 이루며 사건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40대를 전후로 천왕성은 출생챠트의 천왕성과 180도를 이루고, 해왕성과 명왕성은 각각 출생챠트의 두 행성과 90도를 이룬다. 90도와 180도는 모두 갈등과 고통을 수반하는 긴장된 각도다.  

출생챠트는 내가 태어난 순간 하늘에 위치한10행성의 위치를 찍어놓은 사진이다. 그후10행성은 원래 위치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태양주위를 순환하는데 이를 행성의 트랜짓이라 한다. 행성들이 움직이며 출생챠트의 행성들과 어떤 각도를 이루는가에 따라 사건을 예언할수 있는데 그중 집단의식 3행성의 트랜짓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그들의 긴 주기 때문이다.  

천왕성이 태양주위를 한바퀴 돌려면 84년이 걸리고 해왕성은 168년 그리고 명왕성은 252년이 걸린다. 개인의식 행성의 마지막에 위치한 토성의 주기가 29년이라 볼 때 긴 시간이다. 주기가 길수록 행성이 일으키는 사건의 영향도 크다. 커다란 사건 앞에 우리는 고통과 번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며 이로 인한 의식의 변화는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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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서로 다른 주기를 가지고 태양을 공전한다.  

 

 

집단행성의 침략을 받은 43세 친구 쟈스민

 

아래는 친구 쟈스민의 출생챠트와  현재 트랜짓 챠트를 교차해 놓은 도표다. 올해 43세다. 그녀의 챠트에도 천왕성은 원래 자리와180도로 정반대편에 위치하고 해왕성과 명왕성은 원래 자리와 90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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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쟈스민 출생챠트(내부)와 트랜짓(외부).   

( 천왕성6522f875af89d2afbd1f6d53724601b0_1527246,해왕성6522f875af89d2afbd1f6d53724601b0_1527246, 명왕성 6522f875af89d2afbd1f6d53724601b0_1527246의 위치를 관찰하자)  

 

쟈스민은 아이 셋을 가진 국민학교 교사이다. 외모가 출중하여 어렸을때 모델링을 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5개국어를 자유자재로 한다. 거기다 겸손하고 감성적이까지도 하다. 청소년기에 들어간 두 아이와 아직은 꼬마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은 각각 다른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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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때 광고에 출연했던 쟈스민 작년 휴가때 아이 셋과 찰칵

 

정식교사 자격증을 따느라 1년동안 잠수했던 그녀와 얼마 전에 만나 회포를 풀었다. 자격증 시험에 떨어 졌단다. 사귀던 남자와도 헤어졌고, 올해 집 계약이 만기되어 집을 구하고 있다고 했다.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모습으로 그녀는 말문을 열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동안 너무도 아이들에게만 집착하며 살았다는 생각, 자신이 남자들과 5년 이상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사실, 여름이 되기 전에 비워야 하는 집과 힘든 경제 문제, 사춘기에 들어 간 큰 아들과의 갈등…. 점성술에 관심이 많은 그녀와 집단행성의 침략(?)을 얘기하며 서로 힘든 40대의 위기를 밤이 새도록 나누었다.  

 

 

개인행성과 집단행성의 관계

 

현대 점성술에 지대한 영향을 준 융이 언급한 집단 무의식은 바로 집단의식 행성을 의미한다. 실지로 그는 현대 인문학 점성술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그 또한 점성술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아래는 융의 집단무의식을 설명하는 그림을 점성학적으로 변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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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식과 집단의식의 관계

 

천둥이 치는 하늘과 거대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떠있는 섬들은 바다 안의 커다란 섬의 뿌리와 연결되어 있다. 그 섬의 뿌리 안에는 언제 폭팔할지 알수 없는 용암이 부글거리고 있는데 그림 안의 조그만 섬들이 바로 개인행성으로 형성된 개인 의식이다.

각각의 섬들은 홀로 존재하는 주체적인 그것이 아니라 바닷속의 용암과 하늘과 바다에 둘려싸여 자연의 변화를 함께 겪어야만 하는 하나의 집단이다. 여기서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하늘은 천왕성, 섬들을 감싸 안는 바다는 해왕성 그리고 바다 깊은 곳에서 부글거리는 용암은 명왕성에 비유된다. 이처럼 섬(개인의식)은 홀로 존재하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다른 섬들과 함께 하늘(천왕성)과 바다(해왕성) 그리고 용암(명왕성)의 움직임 즉 자연의 변화(집단의식) 의존하는 한조각의 돌덩이이다.  

인간은 홀로 태어나 독자적으로 살다 죽는 것이 아니라 그가 속한 사회의 변화를 함께 겪는 집단의 일원임을 암시한다.  

 

 

집단의식행성의 등장이 가져온 세상의 변화

 

집단행성 즉 천황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눈으로 관찰되기 시작된 것은 250년 전에서 부터다. 점성술의 역사가 4000년이 넘은 것에 비하면 상당히 최근의 일인 것이다. 각각의 행성이 발견될 때마다 인류에 커다란 사건이 일어난다. 한나라에 국한적으로 일어나는 전쟁 정도의 사건이 아니라 인류 전체의 의식을 바꾸는 역사적인 사건들이다. 신기하게도 각각의 사건들의 성격은 동시대에 발견된 행성의 그것과 유사하다. 집단행성의 발견으로 인류의 의식에 변화가 온 것이다.   

 

변화와 창조를 상징하는 천왕성6522f875af89d2afbd1f6d53724601b0_15272461784년에 발견되었다.  

그후 5년후인 1789년에 프랑스혁명이 일어났는데 인류역사에서 처음으로 계급을 넘어선 개인의 인권을 주장하는 시민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그전에는 군인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군인이 되어야 하고 결혼도 가족 간의 계약에 의해 행해졌었다. 자유, 평등 그리고 우애 라는 구호를 내걸고 일어난 프랑스 혁명은 계급이나 사회를 벗어나 개인의 인권을 주장하는 최초의 부르짖음 이었다.    

우주의 정신세계와 영혼을 상징하는 해왕성6522f875af89d2afbd1f6d53724601b0_1527246은 1850년에 발견되었다.

칼 막스에 의해 공산주의가 주창되고 프로이트와 융에 의해 주도된 정신 분석학이 등장했다. 인류가 처음으로 종교나 사상의 틀을 벗어나 인간 위주의 사상과 자유로운 영혼의 존재에 눈을 뜨게 된 시대다.    

죽음을 통한 정신의 변화를 상징하는 명왕성6522f875af89d2afbd1f6d53724601b0_1527246은 1930년에 발견되었다.

15년후 히틀러가 주동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핵폭탄으로 대량사살이 가능해졌다. 한 개인이 군중을 현혹하여 인류를 파괴할 수 있는 전쟁이 일어난 것이다. 그 뿐인가? 처음으로 인류는 달에 도착하고 페니실린이 발견되어 수많은 생명이 생존하게 된것이다. 삶과 죽음의 패러디가 연속한 시대이다.  

 

천왕성의 에너지:  태풍 후 솟아 오르는 창조력 

죽음을 통한 정신의 변화 아메리칸 뷰티의 번햄이 겪는 사건들은 완벽하기만해 보였던 그의 삶을 180도 뒤집어 엎는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또는 한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안정된 삶을 하루 아침에 잃고 만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왕성의 가져오는 사건의 성향이다. 토성으로 열심히 다져 놓은 소속에 의한 안정의 틀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사건이 터진후 충격과 고통 속에서 새롭게 시작한 인생은 의외로 변화와 창조를 경험하게 된다. 답답했던 틀에서 벋어나 드디어 자유를 만끽하고 이전과 다른 창조적인 삶을 살수 있게 된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왕성이 주고 가는 선물이다. 고인 물은 썩고야 만다. 아무리 완벽한 삶도 변하지 않으면 권태와 오만으로 가득 차게 된다.  

개인의 출생챠트에 천왕성이 해나 달 또는 어센던트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창조한다. 하지만 의식이 깨어나기 전에는 기존의 사상이나 틀에 무조건 반대하는 반항아로서 극단적인 생을 살게 된다. 많은 혁명가나 아웃사이더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해왕성의 에너지:   정신과 영혼의 자유 그리고 사랑

번햄은 사건후 자기정체가 사라지는 듯한 심각한 혼란을 겪는다. 그래서 16세 딸의 친구와 진실한 사랑에 빠졌다는 착각 속에 빠진다. 현실과는 상관 없는 꿈의 바다에 빠지는 것이다. 판단력이 저하되고 이상한 생각을 한다. 수성목성으로 열심히 다져 놓은 배움과 이상에 의한 틀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해왕성이 출생챠트에 오면 이상에 혼란이 온다. 특정 이상이나 종교 또는 사상에 심취되기도 한다. 하지만 의식이 성장한 후에는 세속의 종교나 이념을 벗어난 진정한 자유으로 성장하게 된다.  

출생챠트에 해왕성이 해나 달 또는 어센던트과 관계를 맺고 있으면 이상이나 종교에 심취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식이 깨어난 후에는 조건 없는 사랑의 본보기가 된다. 아마도 이것이 부처나 예수가 자신을 희생하며 알려주려던 고귀한 메세지인 듯 싶다. 종교자나 예술가들에게 많다.


명왕성의 에너지: 죽음 속에서 솟아난 변화의 에너지

번햄은 사건이 천왕성이 일으킨 어느날 갑자기 엄습한 사건들을 경험한후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잠재된 힘을 인식하게 된다. 그동안 그토록 목매달아 유지하려 했던 자신의 모습을 죽이고 새로 태어 났기 때문이다. 화성금성으로 열심히 다져 놓은 사랑에 의한 안정의 틀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사회적 지위나 물질을 통해 얻어지는 힘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얻는 힘이다. 타인의 깊숙한 내면을 통찰하고 조정할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출생챠트에 명왕성이 해나 달 또는 어센던트과 관계를 맺고 있으면 권력과 죽음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 남을 조정하려는 욕구도 강하다.정치가나 연예인 같이 대중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많고 점술가나 치료사에게도 많다.  

 

 

집단행성으로 행복의 문을 열자.  

 

처음 집단행성을 연구할 때 참 많이 헷갈렸다. 왜 개인 행성으로 기껏 다져논 자아는 집단행성에 의해 무너져야 하는가? 이들이 동반하는 고통을 통해서만 진실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인간이 될수 있는가? 크리슈나무르티는 창문을 통해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고 진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가 떨어지는 나뭇잎을 통해 깨달은 진실은 무엇인가? 자연은 새싹으로 태어난후 사계절을 살다가 가을이 되면 잎을 떨어뜨리고 아무런 저항 없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내가 지금 아무리 잘나고 부자고 행복해도 시간이 되면 우주의 법칙에 따라 다시 땅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맨손으로 태어나 맨손으로 죽는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넘어 설수 있었던 사람은 역사상 없다. 이것이 바로 집단행성의 예언이다. 내가 아무리 개인행성을 완벽하게 개발해 놓아도 우주의 법칙은 죽음과 파괴를 통한 교훈을 주고 간다.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

 

하지만 불행히도 나는 크리슈나무르티가 아니다. 물질과 탐욕에 뒤엉켜 사는 세속인으로 사는 내가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음과 같은 세가지 팁을 제시해 본다.  

 

첫째: 일상의 작은일에 몰두하자.  

요리를 하건 화초에 물을 주건 밤에 달을 바라 보건 일상의 작은 일에 몰두하고 그곳에서 행복을 찿자. 과거는 돌아오지 않고 미래는 예견할수 없다. 내 현재에 과거와 미래는 함께 하는 것이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현실에 충실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이란 일을 할 때 힘이 솟고 나도 모르게 휘파람이 나는 일이다. 가르치는거 좋아하면 가르치고 만드는거 좋아하면 만들어야 한다. 아직 모르겠다면? 서두르지 말자. 집단의식의 사건이 터지면 자연히 솟아나오게 되어 있다. 왜?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자아 속에서 진실의 싹이 솟아 나기 때문이다.   

셋째: 영혼을 키우자.  

영혼은 사랑과 동정 그리고 베풂으로 성장한다. 가장 실천하기 힘든 일이다. 부처나 예수 같은 많은 성인들이 실천했던 일이다. 하지만 세속에서 헤엄치는 나도 노력하면 조금씩 만들어 갈수는 있다. 개인적으로는 명상과 요가를 적극 추천한다. 명상은 마음을 비우고 요가는 육체를 비우게 하는 운동이다. 희노애락에 가득찬 마음과 몸 안에서 영혼의 성장은 불가능하다. 가득 찬 그릇에는 물을 담을 수 없다. 우리 주변에 노인이 되어서도 불평과 미움으로 입에 거품을 물며 생을 마감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영혼을 키우지 못한체 이생의 카르마를 다시 환생해야하는 사람들이다.  

 

 

레스터의 유언

 

레스터가 딸 남자친구의 아버지이자 동성 연애자인 이웃에 의해 의외의 총살을 당하고 부엌 바닥에 피를 흘리며 오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죽는다. 순간 바람이 부는 길거리에서 바람과 함께 춤을 추는 비닐봉투의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레스터의 다음과 같은 독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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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인생 이렇게 끝나서 내가 화나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에요. 세상에 가득한 아름다움을 보고 있으면 도저히 화낼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쓰라린 아름다움을 보며  가슴은 풍성처럼 부프러 올라 터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아름다움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안에서  비처럼  흘러 들어와 나가는 아름다움 느끼면거 생의 순간순간의 어리석음을 깨닫지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죠?  걱정 마세요. 누구나 언젠가는 내 말을 이해할 순간이 것입니다. ¨


비닐봉투가 바람과 춤을 추는 장면을 보면서 죽음의 순간이 다가 올때야 비로서 떨어 뜨릴수 있었던 자신의 부질 없는 욕망을 인식한다. 주인공 레스터가 죽음을 통해(명왕성) 개인의 틀을 벗어나(천왕성) 진정한 자유와 아름다움(해왕성) 을 느끼는 순간이다.

 

 

 

 

댓글목록

kjsun0501님의 댓글

kjsun0501 작성일

감사합니다.
점성학에서의 천해명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여기에서 배우고 가네요.
이번 달에 저의 태양 별자리로 들어온 천왕성이 저의 어떤 부분을 해방시켜줄지 기대반 두려움반 두근두근하네요.

김우란님의 댓글

김우란 작성일

샘 천왕성이 태양별자리에 가는 것은 생에 한번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과후를 분명히 느낄거에요. 천왕성은 준비단계 없는 변화입니다. 극단적인 변화이니 준비하세요. 일단 어느 별자리에 들어가는지를 보고 변화의 성격을 알수 있고 어느 하우스에 있는 지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는 분야를 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음 중요한건 샘 출생챠트에서 태양별과 천왕성이 어떤 각도를 맺는지 그리고 다른 행성과 어떤 각도를 맺는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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