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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이타카로 가는 길

김융희 선생님의 여강만필 | “추모 음악회”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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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VQ 작성일16-08-16 09:32 조회2,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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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음악회”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요즘 날씨는 밤 낮 쉼 없이 계속 뿜어덴 열풍으로 참 지겹습니다. 

에어컨이 없는 이곳 시골에선 선풍기쯤으론 어림 없는, 속수무책의 찜통속입니다. 

늘상을 그토록 저주불사였던 꽁꽁의 서울 도심의 오피스, 전철 냉기가 간절해지는, 

나는 아랑곳 없이 문명의 속물이 되어 시골 가내의 한낮 찜통을 보내는 중입니다. 

 

하긴 당신을 떠나보냈던 10년 전 그 때의 장지 기온은 지금처럼 찌는 듯, 

지독한 무더위의 날씨였습니다. 새삼 당신의 그리움에 열풍이 연풍인 듯 싶슴니다. 

 

“여해 강원용”은 내가 다니는 경동교회의 목사님이셨습니다. 

50여 년을 넘게 평생을 섬기는 교회요, 특히 목사님은 나의 대부로써 평생을 

이끌어 주신 나의 스승이요 태양과 같은 삶에 멘토였습니다. 

 

그 뜻 깊은 인연의 10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합니다. 

그 행사를 함께 참여하는 저는 지금 몹시 감회가 깊습니다. 

이 감회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 교회 연합 성가대와 저희 노아콰이어가 함께 “추모 음악회”를 엽니다. 

노래는 ‘G Rossini’의 "Stabat Mater"곡을 이강백 작사, 작곡가 강은수의 편곡으로 

불리어 집니다. 

 

아직도 꺽일 줄 모른 늦더위로 오시는 길이 불편하시겠습니다만 

실내 냉방은 제법 시원하오니 시간이 허하면 오셔서 로시니의 멋진 곡으로 

여름밤 무더위를 잊으시기 바람니다. 

 

공연 시간: 2016년 8월 17일(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연장: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 본당.(전철2, 4, 5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 

        장충공원쪽 200m이내, 또는 전철 3호선 동국대역에서 동대문쪽 300m이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회가 끝나면 출판기념회와 간단한 뒷풀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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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8. 15.  김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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