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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칠이의 별★난 여행기 | 동칠의 별난 여행기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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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민쏭♪ 작성일17-07-12 08:43 조회705회 댓글5건

본문

 

안녕하세요?

은민^^입니다.

 

오늘이 벌써 여행 3일차 아침이네요.

어제는 베베(베이징 베이스) 캠프를 벗어나

고북구를 거쳐 승덕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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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를 타고 도착한 곳은 "고북수진"입니다.

원래 이곳은 시골의 한적한 마을이었지만

2010년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에서 만든 관광마을로

대표적 수향마을인 우전과 화북지역 건축양식을 융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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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관광객 모드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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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자라고 해도 무방해보이는 삼총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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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양산 혹은 물,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이곳에 와서 중국은 정말 스케일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둘러보다가

이대로 가다가는 만리장성을 보기 힘들겠다 싶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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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을 보러

우주선 대신 케이블카를 타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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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중국의 산세와 마을을 내려다보며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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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리장성을 보기 전인데, 하나둘씩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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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는

남산에서 보던 자물쇠 대신 빨간 나무판이 줄줄이 걸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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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한 사랑 대신

동칠룡의 의리를 강요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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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에서만 보던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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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올라가기 전에 아래를 한번 내려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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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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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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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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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든든한 가이드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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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내려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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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 곳은 사마대 장성 8관문과 9관문 쪽으로

연암이 이곳을 지나며 붓과 벼루를 꺼낸 뒤 술을 부어 먹을 갈아서

벽 한 귀퉁이에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건륭 45년 경자 8월 7일 야삼경, 조선의 박지원, 이곳을 지나노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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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곳까지 말을 타고 왔을까요?

우리들은 여기까지 누가 싸우러 온다고

이렇게 높은 곳에 성을 쌓은거냐며 투덜댔는데 말이죠.ㅋㅋ

길이도 정말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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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은 뒷북 관광을 했다면...

이날은 가고 오는 길에 촬영팀 때문에 돌아돌아 다니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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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광은 힘들어!

더 기가 빨리기 전에 숙소로 돌아가는 디디를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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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덕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섭니다.

디디 기사님이 저희에게 맛집을 추천해주셨는데요.

피서를 하러 온 청나라 황제들이 이곳을 자주 찾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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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알맞게 딱 먹고 숙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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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에 올랐을때 불었던 시원한 바람과

오늘 갈 피서산장의 바람은 또 어떻게 다를까요?

 

육룡이 나르샤~*

 

 

 



댓글목록

윤하님의 댓글

윤하 작성일

스크롤을 내릴 수록 표정에서 힘든 것이 보이는 듯한ㅋㅋㅋ 날씨는 많이 안 더우신가요??

은민쏭♪님의 댓글

은민쏭♪ 작성일

푹푹 쪄ㅠ 온몸에 땀이 범벅ㅠ 깨봉은 안녕하지요?^^

단아님의 댓글

단아 작성일

대륙의 스케일이란ㅜㅜ 엄청나군..!
그나저나 기범쌤은 2일차에 벌써 현지화가 되신듯ㅋㅎㅎ

能今님의 댓글

能今 작성일

ㅎㅎㅎ 삼총사 모습이 재미있다~
다들 정말 중국 본토사람 같음~
고북구와 만리장성~~
다들 힘들어 보여도 부럽당~^^

매완님의 댓글

매완 작성일

만리장성!
보기만 해도 덥고 대단해보임...ㅋㅋ 8월에 베이징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
동청룡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몸 단디 챙겨서 깨봉으로 무사귀환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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