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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봄 | 카프카, 프라하의 봄 7-8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하 작성일17-04-16 05:38 조회74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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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프라하의 일곱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체코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플젠에 가는 날입니다

휴식이 필요한 세 분은 프라하에 놓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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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젠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서 기차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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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잠깐 헤매는 듯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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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맞는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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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젠역에 도착!
힙합 문리스 샘이 카메라 앞에 끼어드시는군요ㅋㅋ
플젠은 체코의 유명한 맥주 - 필스너 우르켈 - 공장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이 공장 투어의 하이라이트라는 생맥주를 맛보기 위해 플젠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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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기둥이 있는 건물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물탱크라고 합니다.
필스너는 1800년대 집 한채로 시작해서 관광상품으로 요긴한 공장으로까지 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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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투어를 신청하면 공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이드는 영어로 설명하셨기 때문에 뭐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하
어쨌든 엄청난 양의 맥주가 여기서 생산된다고 하네요(백만 단위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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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숙성시킨다는 지하 동굴로 들어왔습니다. 
여기 커다란 나무 맥주통에서 맥주가 숙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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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통에서 바로 따라주는 이 맥주에는 시중 맥주와 다르게 이스트가 살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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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놀라신 정샘
다른 두 분도 다음부터 시중 맥주는 못마시겠다고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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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그 전날 지나가면서 본 식당에 갔습니다.
식당 안에서 라이브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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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티셔츠를 입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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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 나온 뒤로는 찍사도 먹느라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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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의 끝은 장보기!
어벤저스같이 마켓 자동문으로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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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아이스크림을 들고 즐거워하시는 근영샘ㅎㅎ





_---------_프라하 8일차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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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프카의 일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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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비셸흐라드로 출발합니다.
비셸-높다, 흐라드-성, 즉 높은 성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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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예쁜 체코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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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로 한 땀 한 땀 쌓아올려진 높은 성벽에 올라가면, 작은 집들이 한 눈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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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부활절 휴일이라 가게들도 다 문을 닫고, 사람도 많지 않아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니 공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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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한복판에 서유기를 테마로 장식한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점심은 맛있게 먹고 석영 언니 대신 저팔계와 사진을 찍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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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선 장에서 카프카 판화 티셔츠를 발견하신 문샘! 
써있는 문구가 매우매우 카프카에스크한 티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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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릿해진 오후에는 카프카가 일하던 노동자 상해보험공사가 있던 곳에 갔습니다.
매일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목에 있던 건물이었답니다. 
카프카 사무실이라는 것을 알고 보니 무척 달라보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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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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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호텔 건물이 되었지만 그 로비에 이렇게 카프카 두상이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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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간 이 곳은 -카페 아르코-입니다. 
카프카와 그 친구 막스, 밀레나를 비롯한 많은 문인, 예술가들이 왔다간 곳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문이 닫혀서 다음을 기약하고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다 갔네요!

댓글목록

파랑소님의 댓글

파랑소 작성일

오!! 윤하야 사진 넘 좋다~ 특히 문샘은 '고딩'의 포스가 나! 엄청 젊어?보이심ㅋㅋ
정쌤과 문쌤 가방에 달린 노오란 세월호 리본이 눈에 띄네ㅎㅎ 프라하에서 세월호를 알리시는~
샘들 언제 돌아오시나요ㅋ 연구실이 심심합니다. 얼른 오셔서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카페 마담 소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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