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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語! 칭다오! | 칭다오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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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미 작성일18-10-17 00:22 조회114회 댓글0건

본문

 

​니 하오~!

저는 이 시각 현재 중국 칭다오에서

(다들 즐거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옆에서 혼자 책상을 깔고 후기를 쓰고 있는)

호정입니다.

 

방가,​~!

드디어 방가어팀이 중국 칭다오로 파견되었습니다~~!! 짝짝짝

 

화요일 아침마다 모여앉아 중국어를 더듬더듬 배워온 우리~!

드디어 중궈실력을 발휘할 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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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가보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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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 지나가는 중국인에게 길을 물어보자!!

 

 

칭다오까지 오는 길은 과감히 생략하고,

현지 생활 경험이 있으신 문영샘 덕분에 아주 안전하게 잘 도착한 칭다오!에서

저희는 길을 물어봅니다~


"칭원~마빤니~"

(실례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동안 배웠던 인사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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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엄청 오랜만에 보는) 까르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일찍 도착해서

저희는 점심식사를 하러 고고~~!


칭다오에서의 첫 식사.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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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 후 뿌듯

 

 

모르는 한자로 가득한 메뉴판...

사진 보면서 무슨 메뉴인지 추측도 해보고,

간신히 아는 몇 글자 가지고 토론도 해보고,


무엇보다 문영샘의 지대한ㅎㅎ 도움을 받아 

무사히 통과한 메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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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버스 타기!!

한자도 모르는 우리가 낯선 땅에서 버스를 탄다니?? 후덜덜


저는 중국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저번에 처음 왔을 때에는 중국말을 거의 못하니까

중국 버스가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럴수가.

이번에는 뭐.. 문영샘도 계시고,

추지혜 매니저들의 든든한 지도로

저희는 넘나 안락하게 버스를 누렸다는...


(저는 버스에서 졸기까지!)

게다가 7명이서 같이 오니까 정말 이 낯선 땅의 모든 게

하나도 안 무섭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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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다, 바다!!!

네, 칭다오는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죠~~

저희는 만났습니다, 바다르으을!!!!!!!!!!!


(하지만 인이는 카메라 앞에서 '멋진 나'를 연출하느라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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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즐기고 계신 옥주샘과 

루쉰의 거대한 책을 읽고 있는 방가어팀



방가어팀이 읽고 있는 거대한 책을 받치고 있는 저 돌.

저 돌에 쓰인 한자는 

한자문외한인 우리가 어디서 많이 본 글자!


'납함(외침), 루쉰'

루쉰!! 그렇습니다. 여기는 루쉰 공원!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멋진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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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흔적을 중국 땅에서 만나게 되다니.

중국어 능력자 문영샘이 함께 계신 김에

한자로 된 이야기들을 다~~ 여쭤봅니다.


몇 개 아는 한자로 때려맞추기.

"아 이건 고사...신편?! 

혹시 이 잎파리처럼 생긴 한자는... 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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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다들 바다와 바위와 숲길이 어우러져 있는 공원 곳곳을

구경하러 다닙니다~


한 사람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네요.

바로 바로..

'혼자서 화장실 가기!!'


먼저 화장실이 어딘지를 중국어로 물어봐야 하는데요~


 "칭원~ 시쇼지에 짜이 날~~?"

(실례합니다~ 화장실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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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도 화장실을 무사히 다녀온 추가 엄지를 척!


사실 추는 화장실을 물어보는 것까지는 잘했으나,

아저씨의 답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화장실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

결국 문영샘과 함께 다른 분께 다시 물어본 후에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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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서 갈고 닦은 설정샷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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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인이 뒤에 있는 저 빨간 집들이 제대로 내려다보이는

소어산 공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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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공원에서 여기까지 걸어가느라 살짝 지친 아이들..

도착하자마자 휴식을 취하며

이상한 것들을 찍어봅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중국어와 함께 걷기!'

걸으면서~ 중국어를 중얼거려보기도 하고~

중국인들에게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매니저들이 택한 이번 여행을 즐기는 방법,

무조건. 많이.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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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하면 시작되는 방가어팀의 설정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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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며 길을 헤매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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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목길에서 탁구대와 동네주민분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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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하자고 하셔서 

지난 탁구대회 1등을 먹었던 추가 자신있게 도전장을 받아들였으나..

탁구가 국민스포츠인 중국인과의 결투는 험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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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 한 수 위이신 싸부!!

"요렇게 요렇게~"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눈빛과 몸짓으로 통합니다!

한 수 얻어배우는 국민탁구~


결투가 끝난 후 호탕하게 웃으시며 사진까지 함께 찍어주시는 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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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소어산 공원에서 캉유웨이 저택으로 향하고 있는 중에

길을 잃었었는데요.


중간에 헤매다가 만난 탁구싸부와의 결투로 시간이 살짝 지체되는 바람에..

입장마감시간이 있던 저택은 물건너~~바다건너~~~


그래도 뜻밖의 탁구시합에 모두 매우 만족!하며

또다시 설정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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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도착한 바닷가 근처에는

어느새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청도의 야경이~~ 우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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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를 알차게 걷고 말하고 보내고 나서

돌아온 집!


문영샘과 옥주샘은 주무시러 들어가시고~

청년들은 늦은 밤까지 그동안 못다한 회포를 풀어봅니다~


술 마시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 

술이 아닌 물과 해바라기씨로 안주를 삼으며... ㅎㅎ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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